잔금이 닿는 날짜 하나가 본식 주간을 바꿔요
웨딩 업체는 예약이 꽉 찬 달에도 통장이 빠듯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돈인 잔금은 본식 직전에 들어오는데, 꽃장식과 메이크업, 사회자 대금은 바로 그 주에 나가기 때문입니다. 잔금을 카드로 받고도 며칠 뒤에 통장에 닿는다면 그 사이는 사장님 돈으로 먼저 메워야 합니다.
잔금이 닿는 날을 하루만 앞당겨도 이 빠듯함이 크게 줄어듭니다.
베스트페이는 잔금이 결제한 날 들어오는 당일정산과 다음 날 들어오는 익일정산 가운데 업체가 고르게 합니다. 어느 쪽이 맞는지는 매출 크기보다 협력사로 돈을 보내는 요일을 보면 정해집니다. 고른 방식과 매출 받을 대표자 본인 명의 사업용 통장은 계약서에 적어 두니 잔금 날마다 다시 챙기실 필요가 없습니다.
성수기와 비수기 흐름이 다르다면 시즌이 바뀔 무렵 다시 짚어 볼 수도 있습니다.
금액이 크면 쪼개 받는 길을 미리 알아 두세요
웨딩홀 대관과 식대, 스드메 패키지가 한데 묶인 잔금은 손님 카드 한 장의 한도를 넘기 쉽습니다. 이럴 때 신랑과 신부 카드로 나눠 두 번 결제하거나, 들어가는 만큼만 받고 남은 금액은 휴대폰 링크로 이어 받으면 됩니다. 업체가 받는 합계는 같고 입금도 고른 날짜에 맞춰 들어옵니다.
잔금 안내 문자에 나눠 결제도 된다는 한 줄을 넣어 두면 손님이 미리 카드 한도를 살펴보고 오셔서 거절 화면을 보는 일이 줄어듭니다. 나뉜 영수증은 같은 커플 이름으로 장부에 묶어 두시고, 결제 전후로 두 금액의 합이 계약서 잔금과 맞는지 한 번씩 확인하세요.
그 작은 습관이 큰 금액 실수를 막아 줍니다. 남은 금액을 링크로 받을 때는 결제 마감일을 협력사 송금 요일보다 앞에 두세요.
할부 손님도 걱정 없이 받으시면 돼요
큰 잔금일수록 예비부부는 할부를 원합니다. 할부는 손님이 카드사에 몇 달로 나눠 갚는 약속이라 업체는 결제한 잔금 전액을 고른 정산일에 한 번에 받습니다. 할부라고 업체 입금이 쪼개지지 않으니 협력사 송금 계획을 바꿀 필요가 없습니다.
개월 수는 손님 카드마다 되는 범위가 달라 결제 직전에 여쭤 넣으시면 되고, 카드사 행사로 붙는 무이자는 업체가 앞서 약속하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 일정이 바뀌어 일부를 돌려드릴 때도 할부 결제 역시 몫만 떼어 무를 수 있습니다.
개통하는 날 시험 결제로 할부 입력과 취소 화면을 한 번씩 눌러 보시면 상담석에서 망설일 일이 없습니다. 할부 질문에 웃으며 바로 답하는 업체가 큰 잔금 손님에게 더 믿음을 줍니다. 할부 개월은 손님이 고르고 업체는 정확히 넣어 드리기만 하면 됩니다.